‘화가 13년’인데..박신양, 아직도 대작 의심 “못 해 먹겠네 진짜”(데이앤나잇)[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3.14 22: 4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박신양이 화가의 삶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이하 데이앤나잇)에는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현재 화가로 13년째 활동 중이다. 김주하는 “얼마 전에 ‘사흘’이라는 영화를 봤다. 그전에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하셨다. 약 6년 정도 작품을 안 하셨다”라고 물었다.
박신양은 “대부분은 그림 그리면서 지냈다”라고 답한 후 “그림을 13~14년 그렸다"라며 배우보다는 화가의 삶에 집중해 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배우로 살면서 겪었던 여러 가지 것들이 있고, 그림을 그리며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설명하기도.
박신양은 갑자기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있냐는 질문에 “그림을 그린 적도 아트의 길로 들어서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그게 뭔지 모른다. 배워본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린 첫날부터 5년, 10년 동안 밤을 계속 새게 됐다. 지금까지 시간이 흘러 버렸다”라고 말했다.
박신양은 책을 쓴 계기에 대해 “13년 동안 작업실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9~10시간 이야기한다. 밥도 사고 커피도 사드린다. 이틀 있다가 전해 듣게 되는 건 ‘네가 그린 거 아니지’ 이런 이야기다. 이걸 13년 동안 듣고 나서 ‘못 해 먹겠다 이거 진짜’ (싶었다) 그래서 (무슨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는지에 대한) 책을 내자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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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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