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준비 과정에서 겪은 부작용을 털어놨다.
16일 '일리네 결혼일기' 채널에는 "시험관 이식전 의사선생님이 관리를 하라고 하시는데… 임신전 운동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에일리와 최시훈은 시험관 시술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시훈은 "이제 우리가 난자 채취까지 딱 했지 않나. 난자 채취 전 단계랑 후 단계 중에서 채취 후에 자기가 좀 더 힘들어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사실 채취하고 나서 통증 이런건 없었다"며 "가스도 차고 붓기도 계속 부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최시훈은 "채취 이후에 먹는 약이 있다. 그 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변비라든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에일리는 "살이 2, 3kg정도 찔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었다. 근데 진짜 찌더라"라고 놀랐다.

특히 최시훈은 "부작용이 제일 심했던건 화장실 잘 못 가는 거였다"고 부작용을 전했다. 그는 "조금 움직여야지 순환이 되면서 배출도 되고 이럴것 같은데 산책도 가보려고 노력하면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너무 아파서 못 걸으니까"라고 힘들어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에 에일리는 "그리고 이게 여자마다 다르다. 얼마나 채취를 하냐에 따라서 배에 가스가 차고 하는게 다르다더라"라고 말했고, 최시훈은 "채취를 많이 했으니까 더 아팠을수도 있겠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1'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지난 2024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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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리네 결혼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