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톱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한 광고가 과도한 노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일본의 한 스파 브랜드의 공식 채널에 아야세 하루카가 출연한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광고는 지난해 공개됐던 것으로, 올해 다시 방송이 시작되면서 재공개된 것.
문제는 해당 광고가 지난해 공개 당시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켰던 점이다. 아야세 하루카는 해당 브랜드의 스페셜 앰배서더로 광고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여름 시기에 걸쳐 방송된 바 있다.

이 광고의 도입부에서 아야세 하루카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호텔 창가에 서 있다. 머리카락을 묶어 올린 스타일로 등을 돌린 채 있는 아야세 하루카는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했다. 문제는 노출 수위였다. 허리라인까지 상반신 뒷모습이 그대로 화면을 채우고 있기 때문. 도입부에 상반신 노출을 사용하면서 큰 임팩트를 줬지만,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해당 광고가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왜 굳이 벗긴 것인가?”라는 의문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아니다”, “굳이 노출을 해야 했나”, “광고인데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든다”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반면 "광고의 콘셉트일 뿐"이라며 지지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번 논란은 일본 현지 매체에서도 보도되면서 파장이 이어졌다. 논란이 됐던 광고가 재사용되면서 다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아야세 하루카는 2001년 니혼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미스터 브레인’,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공식 SNS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