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발언 한달 만에...'女BJ 폭행' MC딩동 응원 '빈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3.22 13: 11

아이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여성 BJ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MC딩동을 공개 응원했다가 비판받고 있다. 
김동완은 지난 21일 개인 SNS에 "아무 이유 없이 딩동 응원할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MC딩동의 SNS 계정을 공유했다. 
앞서 MC딩동은 '엑셀방송'으로 불리는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여성 BJ A씨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행사해 논란을 빚었다. 당시 A씨가 MC딩동의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고, 이에 MC딩동이 격분해 해당 출연자의 머리채를 잡는 돌발 행동을 보인 것. 더욱이 해당 장면은 인터넷 라이브를 통해 고스란히 방송돼 충격을 자아냈다. 

MC딩동은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1년 반 동안 일이 거의 없다가 이제야 다시 열심히 해보려던 상황이었다, 갑작스럽게 과거 사건이 언급되자 감정이 격해졌다. 2년 전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말에 트라우마가 있었다"라고 사과했으나 순식간에 벌어진 폭행 사건에 비판은 계속됐다. 
이후 그는 재차 입장문을 발표하며 "온라인에 확산된 내용 가운데 사실과 다른 부분이나 일부 장면만을 근거로 과장된 해석이 포함돼 있다",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한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력한 법적대응을 밝혔다. 
그러나 폭행당한 여성 BJ 또한 1천만원의 합의금도 거절한 채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전치 2주 진단의 폭행 피해로 MC딩동에 대한 고소 계획을 밝힌 바. 더욱이 MC딩동이 2022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의 조사도 달아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은 것은 사실이었기에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이 가운데 김동완이 MC딩동에 대한 응원글을 올린 것이다. 공교롭게도 김동완은 불과 한 달 전 '성매매 합법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계속되던 터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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