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느낌" 홍석천x왁스, 이젠 '여보' 호칭까지...남다른 우정 눈길 ('조선의 사랑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3.24 06: 2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조선의 사랑꾼’ 홍석천과 가수 왁스의 남다른 우정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앞서 과거 한 예능에서 홍석천과 가수 왁스는 연예계 대표 ‘여사친·남사친’으로 함께 출연해 특별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왁스는 “언젠가 누군가와 같이 살게 된다면 홍석천이 아닐까 생각했다”며 “옆에 있으면 의지가 되고, 재밌게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기도.

이에 홍석천 역시 “연인과는 결이 다르다. 변치 않는 동반자 같은 느낌”이라며 깊은 신뢰를 전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집을 둘러보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줬고, “신혼부부 같다”는 반응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도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가 다시 포착됐다. 홍석천은 이날 생일파티를 ‘시상식 콘셉트’로 준비하며 연예계 인맥을 총동원했다. 김재중, 박보검, 이병헌, 지드래곤 등 화려한 이름들이 언급된 가운데, 실제 파티 현장에는 다양한 연예계 지인들이 총출동해 ‘마당발’ 면모를 입증했다. 홍석천은 이 자리에 대해 “서로 도움이 되는 인맥을 만들고 싶었다”며 “피디, 작가 등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끼리 연결되면 캐스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설명했고, 김국진은 “선한 영향력”이라며 공감했다.
특히 20년지기 절친 왁스가 등장하자 홍석천은 “여보!”라고 외치며 와락 안겼고, 왁스는 “무슨 여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단순한 장난을 넘어,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친밀함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이어 왁스는 히트곡 ‘오빠’를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데 이어, 홍석천과 듀엣 무대까지 선보였다.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자 “홍석천 생일과 주은이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라며 ‘황혼의 문턱’을 열창해 감동을 더했다. 연인도 가족도 아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지탱해주는 ‘인생 동반자’ 같은 관계. ‘여보’라는 호칭마저 자연스러운 홍석천과 왁스의 특별한 우정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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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선의 사랑꾼, 나의 판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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