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전속계약을 맺은 소속사와는 결별했다.
2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율희는 이혼 후 인연을 맺었던 소속사 하이빔스튜디오와 올해 초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율희는 2018년 라붐에서 탈퇴한 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고, 내조와 육아에 신경쓰며 ‘살림남’ 등 가족 예능을 통해서만 근황을 전했다. 2023년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 MBN ‘뛰어야 산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24년 10월 신생 소속사 하이빔스튜디오와 인연을 맺고 배우로 전향해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캠’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율희는 한 시청자가 “여캠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지금 보고 계시는 이게 여캠이다. 뉘앙스의 차이다. 나는 내가 여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율희는 이혼 후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다. 여자친구는 있다. 일부러 (연애를) 안 하는 건 아니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돼 버렸다”고 말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