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가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노윤서는 새 드라마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은 YUJU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이 작품은 남녀주인공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지오와 미스터리한 매력을 가진 차결의 이야기를 그린 회귀 로맨스. 작중 노윤서는 태권도 선수인 남지오 역을 맡는다. 남지오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다리를 다치게 되는 인물로, 부상을 치료하던 중 차결과 만나 그에게 끌림을 느낀다.
노윤서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 신인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로도 '일타 스캔들'을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영화 '20세기 소녀', '청설' 등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그러내며 영화 부문 신인상까지 휩쓸었다.
최근 그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동궁' 촬영을 마친 데 이어 차기작으로 디즈니+ 인기 드라마 '무빙 시즌2' 합류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런 가운데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특히 앞서 남자 주인공인 차결 역할에 '폭군의 셰프'의 흥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채민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던 바. 이에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내가 죽기로 결심한 것'은 '빈센조', '작은 아씨들', '눈물의 여왕'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았 맡은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극본은 '쌉니다 천리마마트',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을 집필한 김솔지 작가가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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