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대놓고 "나랑 사귈래?" 고백..상대는 유명男 아이돌 ('런닝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3.30 06: 5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에서 성시경과 지예은 러브라인에 이창섭, 송지효까지 분위기를 후끈하게 했다. 
29일 SBS 예능 '런닝맨'에서 이창섭. 성시경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윤남노를 언급, "예은이 윤남노씨랑 사귀는거 아니냐"고 하자 지예은은 "아니 저를 좋아하신다"꼬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에 유재석이 "시경이가 말하길 예은이가 민석이 좋아한다더라"고 하자 성시경은 "내가 통화시켜줬다"며 폭로, 이에 지예은도 "멜로망스 노래 좋아해 행복했다"며 감동했다. 
이때 지예은에게 성시경은 어떤지 묻자 지예은은 "성시경 선배님 학창시절 좋아했다 성시경 선배는 여자들의 이상형이다"며 급기야 "시경이랑 사귀라고 하면 사귀냐"고 하자 지예은은 "아유.."라며 당황하더니 "사귀죠"라고 폭타발언 , 
 성시경도 "그럼 잠깐 사귀자"며 러브라인 상황극에 말을 보태 놀라움을 안겼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지예은은 쑥스러움이 폭발, 이때 이창섭에게도 "창섭이도 지예은 예쁘지 않나"고 하자  이창섭은 "예쁘다"며 대답, 이어 지예은에게 "근데 몇살이냐"고 묻더니,  91년생인 지예은에 "애기다 애기"라 말했다. 사실 이창섭이 94년생이기에 91년생과 겨우 3살 차이였던 것. 유재석은 "너가 진짜 애기를 못 봤다 "며 "연상은 어떠냐"며 송지효를 언급,  "연상 좋아한다"는 말에 송지효는 "너 나랑 사귈래?"라고 기습 고백했고, 이창섭도 '네'라며 대답해 모두를 화끈하게 했다. 이창섭이 "10살 연상 누나여서 괜찮다"며 쐐기를 박자,  하하는 "오늘 뭐야 다 사귄다"며 흥분했다.
특히 버스로 이동하던 중,  멤버들은 러브라인에 "오늘 재밌다,  커플끼리 앉아라"며  커플 상황극에 또 돌입했다.  급기야 "보는 사람 시선으로 성시경과 지예은은 가능성있다"며  "창섭이와 송지효는 코믹이다  한 마디 안 한다"고 하자 송지효와 이창섭은 "알아가는 사이다"며 웃음, 하지만 의자에 붙어있는 손잡이를 잡은 이창섭에  "창섭이 손잡이 잡고 경계하고 있다"며 폭소하게 했다.
이에  하하는 "제일 슬픈 멜로는 양세찬이다"고 하자 원조 러브라인이었던 양세찬은  "예은아 난 시경이형과 붙을 수 없다"며 꼬리를 내려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성시경과 이창섭의 노래가 시작되자 살벌했던 승부의 세계는 잠시 뒤로하고, 현장은 순식간에 고품격 공연장으로 변해 멤버들에게 ‘귀 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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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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