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참석한 하객들로부터 전해진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결혼식에 참석한 김동완과 불참한 신혜성에 대해선 엇갈린 근황이 함께 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치뤄졌던 상황. 다만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던 신화 멤버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는데, 마치 가족처럼 신화 멤버들의 의리가 빛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SNS 사진에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는데. 에릭·나혜미 부부, 전진·류이서 부부, 앤디·이은주 부부가 부부 동반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등장해 ‘아빠’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기도.


이 가운데 최근 SNS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김동완은 홀로 참석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행보나 근황이 주목될 부담이 있을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멤버의 중요한 날을 함께하며 자리를 지킨 모습이 화제를 모이고 있다.
반면 사진 속에서 멤버 신혜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신혜성은 과거 음주운전 논란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기에 조심스러울 수 있다는 반응. 방송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이날 결혼식 사진에서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신혜성이 불참한 것은 아니냔 반응이다. 혹은 참석은 했지만 혹여 자신의 참석이 논란이 될 수 있기에 모습을 감췄을 거란 추측도 이어진다.
실제로 최근 방송에서도 신혜성의 모습이 모자이크 처리되는 등 활동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결혼식 역시 부재일 가능성을 보이며 멤버 김동완과는 다소 ‘극과 극’ 근황이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결혼식현장에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을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박경림, 가수 환희, 개그맨 지상렬, 박명수 등도 자리해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맡았고, 축가는 거미와 자이언티가 불러 축복의 분위기를 더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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