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사미자, 건강이상설에 딸 등판…"거동 자유롭진 않지만 불편 없어"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04 08: 18

배우 사미자의 딸 김희주 씨가 어머니의 건강이상설에 선을 그었다.
4일 사미자의 딸 김희주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흘전 포털 사이트 메인뉴스에 올랐던 기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뉴스를 캡처한 내용으로, ‘심근경색→뇌경색 85세 사미자 “낙상사고로 걷기 힘들어” 부축 받으며 등장’이라는 제목이다. 사미자가 2026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으로, 지팡이에 의지해 천천히 걷는가 하면 곁에서 한지일이 부축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사미자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코미디언 송해, 배우 최불암을 포함해 총 28명의 대중문화예술인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훈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다.또한 수상자들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 한다.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26년간 맡아온 방송인 송해와 47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고 있는 배우 최불암 등 6명이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서른 즈음에', '사랑했지만' 등 명곡을 남긴 가수 고 김광석 등 7명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 이민호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이돌 가수 엑소(EXO) 등 7팀이 뽑혔다.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유공자 시상으로 문화훈장 6점과 대통령표창 7점, 국무총리표창 8점, 장관표창 7점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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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씨는 “사실 몇 년 전에 받은 수술이었고, 그 여파로 거동이 자유롭지는 못하시다 그래도 다행히 다른데 편찮으신 건 아니라서 방송하시는데 불편이 없으시다”라며 “기사 보고 지인들, 친구들이 걱정을 한다. 엄마한테 말씀드리니 당신 괜찮다고 이야기해 주라고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걱정해준 친구들 고맙고, 혹시라도 궁금해 하셨던 분들 계셨으면 괜찮으시다는 소식 올립니다. 엄마의 유명세가 실감 나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주 씨는 팔로워들의 댓글을 통해 “벌써 몇 년 전 이야기인데 갑자기 뉴스에 보여서 깜짝 놀랬다. 하룻밤 사이에 뭔 일이 있었나 했다”, “깜짝 놀라서 엄마한테 전화했었잖아요 몇년전 일도 뉴스가 되네요 그래도 그 덕분에 오래 연락 안하던 친구도 전화오고 좋았어요” 등의 심경을 전했다.
1940년생으로 올해 85세인 사미자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한 뒤 드라마 ‘토지’, ‘장희빈’, ‘LA아리랑’, ‘아파트’, ‘엄마는 못말려’, ‘종이학’, ‘사랑은 아무나 하나’, ‘우리집’,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신현모양처’, ‘너는 내 운명’, ‘총각네 야채가게’, ‘힘내요, 미스터 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사미자믄 60대에는 심근경색을 겪었고, 70대에는 뇌경색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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