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반려견 홀대' 의혹 해명 "子에 입질..최선 다해 케어중"[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4.04 10: 58

'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불거진 반려견 홀대 의혹을 해명했다.
3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번에 올린 가족 사진에 맥스가 없어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맥스가 순위에서 밀렸다, 노출을 안한다는 댓글들이 있으신데요! 생각하시는 것들과 다른 부분도 많고,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어려워 따로 말씀드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몇 글자 적어보아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전날 이다은은 "가족사진 찍고 왔어요"라며 새 가족사진을 공개했던 바 있다. 사진에는 윤남기와 이다은, 그리고 딸 리은이와 아들 남주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가족사진에 반려견 맥스가 없다는 이유로 "맥스가 조금은 소외된듯 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맥스는 윤남기가 이다은과의 재혼 전부터 돌보던 가족같은 반려견인 만큼 매 콘텐츠마다 함께했지만, 재혼 후 아들 남주가 태어나면서부터 노출 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홀대 의혹이 제기된 것. 실제 가족 사진 외에도 맥스가 나오지 않는 콘텐츠에는 빠지지 않고 맥스를 찾는 댓글이 등장했다.
결국 이다은은 직접 글을 올리고 "이번에 올린 가족 사진은 남주의 크기, 그리고 저희 옷차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말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그 시기에 남주가 한참 아빠 껌딱지였고, 오빠도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어요. 또 그 시기에 맥스가 남주 얼굴을 이빨로 햘퀴는 일이 있었고, 그 일로 가족 모두가 예민해져 있던 상황이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리은이와 달리 남주는 강아지를 대하는 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 보니 갑자기 만지거나, 꼬리나 귀를 만지는 경우가 있었고 맥스도 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남주에게 많이 가르쳐 그런 행동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라며 "그래서 한번 입질을 했고, 남주 얼굴에 길게 상처가 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집에 울타리를 설치하고 그 부분에 대해 저희도 굉장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지내고 있었어요"라고 당시 배경을 전했다.
이어 "촬영 당일에도 맥스를 컨트롤할 수 있는 오빠가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고, 맥스에게도 촬영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그날은 무리하지 않고 저희끼리 빠르게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속에 맥스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라며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남주가 더 어리고 정신없던 신생아 시절에도 맥스 산책은 하루 두 번씩 빠짐없이 해왔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 케어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보다 조금은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강아지 두마리 키우시는 친정 부모님과 함께 강아지 펜션에도 놀러 가고 있어요!"라고 결코 맥스를 방치해두고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만 그럴 때는 강아지 세 마리에 아이들까지 함께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 유튜브나 인스타에 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상황에 맞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맥스를 케어하고 있으니 걱정해 주시는 마음은 감사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방송된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까지 이어졌다. 당시 전 남편 소생의 딸 리은이를 홀로 양육하던 이다은은 재혼 후 둘째 아들 남주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과 SNS 등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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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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