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전날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송성문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경기에서 3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팀도 5-6으로 졌다.
전날(5일) 3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던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3할2푼1리에서 2할8푼1리로 떨어졌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6/202604060928778913_69d302af5b535.jpg)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3루 기회였는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 찬스마다 적시타를 날린 그가 이날 ‘감’은 좋지 않았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의 3구째 시속 90.5마일의 싱커에 타격을 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사진]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6/202604060928778913_69d302afb38be.jpg)
6회에는 볼넷을 골라 이날 경기 처음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 진루는 없었다. 이후 8회 타석에서는 2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 2번째 타석 이후 또다시 삼진. 이날 삼진만 세 차례 당했다.
반면 상대 팀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패트릭 위즈덤은 2타수 1안타(홈런) 3타점 3볼넷 1득점 활약을 했다. 위즈덤은 지난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위즈덤은 지난 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119경기에서 타율 2할3푼6리 35홈런 85타점을 기록했다.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한 위즈덤은 트리플A에서 9경기 출장해 타율 3할3푼3리 7홈런 15타점 출루율 .459 장타율 1.033 OPS 1.49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위즈덤은 3점 홈런 한 방으로 트리플A에서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 패트릭 위즈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4/06/202604060928778913_69d302b0159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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