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 6연패→꼴찌 추락 롯데, 나균안이 구원할까…KT 고영표와 선발 맞대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4.06 13: 1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팀 6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투수로 나선다. 
롯데는 오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나균안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최근 6연패 부진에 빠져있는 롯데는 2승 6패 승률 .250을 기록하며 리그 공동 8위에 머무르고 있다. 최하위 탈출과 연패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나균안은 지난 시즌 28경기(137⅓이닝) 3승 7패 평균자책점 3.87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는 5경기(17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5.82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 /OSEN DB

나균안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NC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했다. 이날 등판에서 팀 6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KT는 고영표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고영표는 지난 시즌 29경기(161이닝)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롯데를 상대로는 4경기(19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7.45로 약했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는 한화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7탈삼진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KT 위즈 고영표. /OSEN DB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는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격돌한다. SSG는 타케다 쇼타,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아시아쿼터 외국인투수인 타케다는 지난 1일 키움전에서 KBO리그에 데뷔했지만 4⅔이닝 9피안타 1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난타를 당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KBO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데뷔 첫 승리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KBO리그 통산 245경기(1571⅔이닝) 117승 6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94를 기록한 특급 에이스다. 지난 시즌 26경기(139⅓이닝)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SSG를 상대로는 4경기(14⅓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7.53을 기록하며 고전했다. 
지난 1일 KT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SSG전에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 /OSEN DB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격돌한다. 두산은 최승용, 키움은 배동현이 선발투수다. 최승용은 시즌 첫 등판에서 삼성을 상대로 3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배동현은 올 시즌 2경기(5이닝) 1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중이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NC파크에서 LG 트윈스가 맞붙는다. NC는 드류 버하겐, LG는 송승기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버하겐은 시즌 첫 등판에서 롯데를 상대로 3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송승기는 첫 등판에서 KIA를 상대로 4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만난다. KIA는 양현종, 삼성은 양창섭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양현종은 시즌 첫 등판에서 4이닝 3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양창섭은 두산을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로 승리를 따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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