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44)가 2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고, 11살 연하의 연인과 함께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제시카 알바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달콤했던 1분기(Q1)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1살 연하의 배우 대니 라미레즈(33)와 밀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알바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대니 라미레즈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마블 ‘어벤져스: 둠스데이’ 등에 출연을 앞둔 할리우드 대세 배우다. 알바는 남친과 커플 안경을 쓰거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알바는 지난 2월 전 남편 캐시 워렌과 이혼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알바는 16년 결혼 생활 동안 출연한 작품 수익의 절반과 ‘어니스트 컴퍼니’의 막대한 주식 지분을 분할했다.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값비싼’ 독립이었지만, 아쉬움보다 “개인으로서의 성장”을 택하며 홀가분한 미소를 되찾은 분위기다.
한편 알바는 세 아이의 엄마이자 성공한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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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알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