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가 10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서 리드오프로 나선다.
지난해 8월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222일 만의 1군 경기 출장이다. 삼성은 우익수 박승규-2루수 류지혁-지명타자 최형우-1루수 르윈 디아즈-좌익수 구자욱-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유격수 이재현-중견수 김지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내세운다. 후라도는 지난해 15승 8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하며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후라도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정규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고배를 마셨다.
3일 KT 위즈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NC를 상대로 4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0을 기록하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NC 선발 투수는 좌완 구창모다. 구창모는 올 시즌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두산 베어스전 5이닝 무실점, 3일 KIA 타이거즈전 6이닝 무실점으로 연속 호투를 이어갔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