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비주얼’ 초3 금쪽이, 도벽 의심.."충동 못 참겠다" 절규 (금쪽같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4.16 14: 06

 아이돌급 외모로 감탄을 자아낸 초등학교 3학년 금쪽이가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충동 때문에 위태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ADHD를 앓고 있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ADHD 엄마의 역대급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훈훈한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금쪽이가 등장한다. 하지만 일상 속 금쪽이는 학교와 학원에서 끊임없이 민원이 발생하는 ‘문제아’로 전락한 상황. 특히 논술 수업 도중 집중력이 무너지자 책상을 내려치고, 기면증이 의심될 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뇌가 깨지 않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분석을 내놓으며 ADHD의 숨겨진 이면을 짚어낸다.

긴장감은 도벽 의심 사건으로 정점을 찍는다. 학원 친구들의 물건이 사라지자 평소 전적이 있던 금쪽이가 범인으로 몰린 것. 엄마의 추궁에 금쪽이의 주머니에서는 출처 불명의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고, 금쪽이는 “충동을 못 참겠다”라고 절규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하지만 반전은 따로 있었다. 집안일 도중 주의가 산만해 갈팡질팡하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된 것. 심지어 심부름 문제로 몰아세우는 엄마의 압박에 금쪽이가 소변 실수를 저지르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오 박사는 정서적 교감이 부족한 엄마의 태도를 지적하며, "금쪽이뿐만 아니라 엄마 또한 ADHD"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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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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