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PD 여친 방송 공개 후 심경 “정말 많이 고민했다”[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17 17: 34

유튜버 최고기가 ‘X의 사생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고기는 17일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가볍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제 삶과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비춰지는 자리이기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한 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며 “저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은 사람입니다. 한 번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인생이기에 더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봤습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따뜻한 말씀들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마음들이 저에게는 생각보다 더 크게 다가오고 앞으로 살아가는 방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저는 조금 더 차분하게 그리고 누군가와 부딪히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보려 합니다. 항상 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믿습니다”며 “부족한 모습까지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X의 사생활’에서 최고기가 5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를 공개하는가 하면, 프러포즈 장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러포즈를 앞두고 최고기는 “예전에는 아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결혼했지만, 같은 실수를 하고 싶지 않다”고 진심을 전했다. 마침내 반지를 꺼낸 최고기 앞에서 여자친구는 눈물을 흘렸고, 최고기 역시 “너 우니까 나도 울고 싶잖아”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이하 전문.
이번 방송 출연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가볍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고
제 삶과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비춰지는 자리이기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결심한 건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은 사람입니다.
한 번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인생이기에
더더욱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봤습니다.
따뜻한 말씀들 하나하나 잘 보고 있습니다.
그 마음들이 저에게는 생각보다 더 크게 다가오고
앞으로 살아가는 방향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조금 더 차분하게
그리고 누군가와 부딪히기보다는 
한 걸음 물러서서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보려 합니다.
항상 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게 더 의미 있다고 믿습니다.
부족한 모습까지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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