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강행 '불꽃야구2', 두 번째 직관은 부산이다…롯데와 격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0 15: 1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저작권 갈등 관련한 법원의 가처분 이의신청 기각 결정에도 불복하며 방송을 강행하기로 한 ‘불꽃야구2’가 이번에는 부산으로 향한다.
‘불꽃야구2’ 측이 지난 19일 공개한 두 번째 직관 티저 영상에는 1982년 프로 리그에 출범한 전통과 역사의 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뎔이 예고 되어 있었다.

스튜디오C1 제공

2026시즌 두 번째 직관 만에 프로 구단과 정면으로 맞붙게 된 불꽃 파이터즈가 어떤 전략적인 라인업으로 거인 군단에 맞설지 벌써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는 5월 2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불꽃야구2’ 두 번째 직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아직 저작권 갈등이 아직 끝나지 않은 가운데 강행된다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
스튜디오C1 장시원 PD는 제작비 등을 두고 JTBC와 갈등이 커지자 ‘최강야구’ 출연진을 대거 합류시켜 유튜브를 통해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이에 JTBC는 이종범 감독을 선임해 새로운 ‘최강야구’를 선보였다.
이에 재판부는 ‘불꽃야구’가 ‘최강야구’의 주요 출연진과 구성 요소, 경기 내용과 서사를 활용해 후속 시즌을 암시한 점 등을 근거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이에 ‘불꽃야구’ 전 회차를 포함해 해당 명칭이나 ‘불꽃파이터즈’ 선수단이 등장하는 영상물의 제작 및 유통이 금지됐다.
그럼에도 스튜디오C1 측은 지난 2월 ‘불꽃야구2’ 선수단 공고 모집을 낸 뒤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직관경기를 가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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