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일"…이븐, 프로젝트 그룹에서 정식 그룹으로의 '첫 걸음'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0 17: 23

5인조로 재정비를 마친 그룹 이븐(EVNNE)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1st Single Album) ‘뱉어 (Backtalk)’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2023년 인기리에 방영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시즌 1에서 탄생된 그룹 이븐은 활동하는 2년 3개월 동안 ‘How Can I Do’, ‘HOT MESS’, ‘Badder Love’, ‘UGLY’, ‘TROUBLE’ 등 다채로운 곡들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1월 초 서울 팬미팅을 기점으로,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로 구성된 5인조 뉴(New) 이븐(EVNNE)이 재탄생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 멤버 케이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5인조 재정비에 대해 이븐은 가장 달라진 부분에 대해 “인원 조정이 되면서 5명이 됐다. 저희끼리 준비하면서도 개개인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무대를 채울 수 있을 만큼 실력을 늘려보자고 대화를 하면서 마음을 합쳤다. 합이 더 잘 맞아지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다”, “5인조로 인원이 적어지면서 개개인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안일한 생각 대신에 적극적으로 나서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걸 음악에 담아내야 이븐이 단단해질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음악에 대한 마음이 깊어졌다. 같은 시기에 많은 아티스트가 컴백하는 만큼 배울 게 많다고 생각해서 앞으로의 음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 멤버 박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이번 앨범은 완벽을 연기하기보다 불완전한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태도에서 출발했다. 이들은 자신의 약점과 치부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셀프 디스’를 앨범의 핵심 주제로 삼으며, 허세 없는 진정성을 거침없이 풀어낸다. 콘셉트 포토 역시 약점을 날카롭게 파고든 'DRILL'과 반복된 도전과 시간의 축적을 드러낸 'PATINA' 두 가지 상반된 버전을 통해 스스로를 마주하는 태도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
문정현은 “이번 앨범은 이븐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고, 박지후는 “앞으로의 방향성, 이미지를 정해줄 앨범이라고 소개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케이타는 “5명으로 단단해진 모습을 어떻게 보일까 고민해서 앨범 제작 단계부터 논의를 엄청 많이 하면서 멋있는 앨범을 만들려고 했다. 이번 앨범은 사운드부터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타이틀곡 ‘뱉어 (Backtalk)’는 디지코어 장르에 아르페지오 신스와 디스토션 808, 트랩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장르적 경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멤버 전원이 공동 작사해 타인의 시선과 비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븐은 ‘뱉어’의 시작에 대해 “Backtalk의 뜻이 말대꾸, 뒷말인데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저희의 주제가 셀프 디스인 만큼 어떤 과거가 있든 행보를 보이든 간에 앞으로 계속 나아갈 거라는 뜻에서 시작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뱉어’도 나왔다. 사람들이 어떻게 말해도 우리는 우리의 말을 뱉겠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조작’, ‘억까’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들이 출연한 ‘보이즈 플래닛’이 생각나는 부분으로, 이 부분에 대해 이븐은 “사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면서 자신감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프로젝트 그룸이고 파생 그룹으로 시작했지만 정식 그룹이 됐기에 그런 과거를 자신감 있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 멤버 이정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퍼포먼스에 대해 박지후는 “후렴 부분이 굉장히 어려운데, 다리 한쪽을 들면서 점프하는 동작이 있는데 손도 신경 써야 하고 코어에도 힘이 들어가서 어려웠다”고 말했고, 문정현은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시도하다보니 안무도 새로웠다. 동작 익히는데 처음이라서 시간이 좀 걸렸는데, 리듬과 완급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서 컴백 준비하면서 트레이닝 많이 받고 연구했다”고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 멤버 문정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STAY’가 수록됐다. 하이퍼 팝 요소가 가미된 일렉트로클래시(Electroclash) 장르의 곡으로, 기적을 기다리기보다 서로를 믿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가자는 주체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이븐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멤버 전원이 5인조 재편을 앞두고 더욱 단단해지고 정교해진 팀 컬러를 보여주기 위해 전력을 쏟았음을 알 수 있듯 두 곡 모두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멤버 전원이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정현은 “이븐이라는 팀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부끄럽고 부정적인 것이라도 인정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셀프 디스’라는 주제를 선택했다”고 말했고, 박지후는 “앨범 제작에서 우리만 할 수 있는 걸 해보자고 했다. 어떤 걸 우리만 할 수 있을까 보니 우리 이야기를 하는 게 우리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셀프 디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 멤버 박지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븐의 목표는 무엇일까. 케이타는 “모두가 함께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건 뭘까 했는데 음악에 담을 수 있는 솔직한 마음과 진심을 이야기하면 진정성이 있을 것 같았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박한빈 “이븐이라는 그룹이 무대를 압도하는 집중력 있는 그룹이 됐으면 한다. 연기, 예능, MC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저희를 보여드릴 수 있겠지만 가수로서 무대에서의 매력을 진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게 목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명화라이브홀에서 그룹 이븐(EVNNE)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이븐은 첫 싱글앨범 ‘뱉어’(Backtalk)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후 약 2년 3개월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덤을 확장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 5인조로 새롭게 재편된 ‘뉴 이븐’으로 돌아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0 / soul1014@osen.co.kr
이븐의 무기는 오로지 이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다. 문정현은 “많은 아티스트가 컴백하는데, 저희의 무기는 5인조로 재정비한 뒤 많이 고민했던 주제다. 그게 이번 타이틀곡에서 나온다. 저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우리만의 강점이다. 5명이 타이틀곡을 쓸 생각을 했을까, 이렇게 깊게 담아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작사했으니 저희의 이야기와 무대를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한빈은 “K팝에서 많이 시도해보지 않은 디지코어를 선택했으니 차별화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븐(EVNNE)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뱉어 (Backtalk)’는 20일 오후 6시 온라인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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