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김성수가 딸의 진심에 눈물흘렸다.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채널에는 "잘 키운 딸 하나 열 아들 이긴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는 배우 최정윤과 현영, 김성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성수는 "제 딸이 막 설거지하고 집안일 하는데 ‘힘들어 죽어버릴 것 같다’라고 한마디 한건데 펑펑 울더라. ‘이제 나 아빠까지 없으면 나 어떻게 하냐’고"라며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딸의 음석 메시지도 공개됐다. 김성수의 딸은 "아빠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말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알겠지?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애정 가득한 말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성수는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 2004년 결혼해 200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0년 이혼했지만, 2012년 김성수의 전처가 흉기 피습사건으로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김성수의 전처가 딸을 맡았지만, 전처의 사망뒤 김성수는 딸을 직접 양육 중이다. 특히 김성수는 2014년 재혼했지만 불과 1년만에 다시 이혼했고, 현재 홀로 딸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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