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결혼 참 잘했다"..박하나, '사기피해' 양치승 미담에 SNS에 반응 폭주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4.20 18: 23

배우 박하나의 따뜻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얼굴도 예쁜데 마음까지 예쁘다”, “김태술 감독이 결혼 정말 잘했다”는 반응까지 이어지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억 원대 사기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한 뒤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트레이너 양치승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양치승은 힘들었던 시절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준 인물로 박하나를 언급했다.
양치승은 “헬스장을 정리하던 날 박하나에게 연락이 왔다. 밥을 먹자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더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30분 넘게 실랑이를 하다가 결국 계좌를 보냈다”며 “당시 회원들 환불을 해줘야 하는데 돈이 조금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때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양치승은 보증금 사기와 각종 비용, 회원 환불금까지 겹치며 실제 피해액은 15억 원을 훌쩍 넘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차도 팔고 대출도 받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절박한 순간, 박하나가 조용히 내민 손길이 큰 위로가 됐던 셈이다.
방송 이후 박하나의 SNS에는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진짜 의리 있는 사람”, “조용히 도와주는 게 더 멋지다”, “이런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 “예쁜 얼굴보다 더 빛나는 인성” 등 칭찬이 쏟아졌다. 특히 남편 김태술 감독을 향해서도 “사람 보는 눈 있다”, “김태술 감독 결혼 잘했다”, “이런 아내 만나 복 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하나는 지난해 6월 농구감독 김태술과 결혼했다. 화려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까지 알려지며, 결혼 후에도 더욱 호감 가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힘든 사람에게 조용히 손 내민 진심. 박하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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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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