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결별' 이찬혁, 홀로서기 만족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 행복" ('첫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20 20: 2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악뮤 멤버 이찬혁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후 마음을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소라'에는 '영감의 꽃이 피었습니다 w. 이찬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소라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악뮤의 사무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첫봄' 영상

이소라는 "진짜 홀로서기를 하는 거다. 독립 레이블을 만들고 나서 정말 행복했던 게 있냐"고 질문, 이찬혁은 "만들어진 지는 얼마 안 됐다"며 "일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는 게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찬혁은 계속해서 "제가 직접 뽑은 영감님들과 온전히 식구처럼 지내게 된 게 좋다. 시작 단계니까 좀 더 끈끈하다"라고 덧붙였다.
'첫봄' 영상
이에 이소라는 직원들도 같은 생각이냐 물어서 웃음을 안겼다. 이찬혁은 "저는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가든,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전 영감님들이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냥 가는 게 아니라 나는 이걸 통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영감을 받는데 돌아와서 설명하고 싶지 않은 거다. 같이 겪으면 다 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악뮤는 2013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뒤 2025년 12월 말 계약이 종료되면서 동행을 마무리했다.
무려 12년간 몸 담았던 YG를 떠난 뒤 악뮤는 독립 레이블 '영감의 샘터'를 설립해 새 출발했다. 여기에 이달 초 정규 4집 '개화'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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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라의 첫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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