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던이 특이 취향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줄여서 '아근진')에는 코미디언 이상준, 가수 던,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지네 하숙' 상황극을 펼쳤다.

이날 던은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하숙을 하려고 한다. 여기 월세가 싸다고 하더라"며 '수지네 하숙'에 들어오고 싶다고 고백했다. 던은 "여기 반려동물도 함께 살 수 있다더라"며 반려견 햇님이를 소개했다.
이에 이수지는 던에게 "너도 그렇고 햇님이도 그렇고 둘 다 왜 힘이 없냐"고 물었다. 던은 "얼마 전 감기가 걸렸는데 두 달 동안 기침이 안 멈추더라. 기침하다가 갈비뼈에 금이 갔다. 이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던은 이어 "이가 시려서 찬물을 못 먹는다. 집에는 찬물 나오는 정수기가 없고, 정수도 데워서 먹는다"고 말하거나 "어렸을 때 팝핀을 췄는데,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고 몸을 튕기는 춤을 췄다. 이를 본 어르신이 자리를 양보해 주었다"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던은 피부가 좋은 사람을 보면 뽀뽀하고 싶다고 고백한 뒤 출연진 중에는 이수지에게 뽀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수지는 곧바로 결혼반지를 빼 웃음을 안겼다. 던은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뽀뽀를 많이 했다. 피부가 좋으면 귀여워 보인다"고 취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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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