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근석이 보법이 다른 '테토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줄여서 '아근진')에는 배우 최다니엘과 장근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근석은 “남자로서 허세가 없는 건 배포와 배짱이 없는 거라 생각한다”며 죽을 때까지 허세를 버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높게 평가하면서 "장근석이 일본 팬미팅에서 '나랑 같이 잘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고 폭탄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그게 아니다. 이건 너무하다"며 놀라더니 "'잘 사람'이 아니라 '같이 누울 사람?'이라고 말한 거다"라고 정정에 나섰다. 장근석은 이수지의 부탁에 냅다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장근석은 바람 핀 적 있냐는 질문에 "나는 담배는 펴도 바람은 안 핀다"고 대답하거나 "군 입대 당시 팬들에게 ‘잠깐 쉬어가는 거야. 바람피우면 죽인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하는 등 인상깊은 어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지어 ‘탈덕’하는 팬들에게 ‘밖은 추우니 빨리 돌아오라'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계속 주입되는 장근석의 허세에 결국 이수지는 혀를 내두르며 "못 들어주겠다"고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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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