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영원한 '인소' 속 왕자님 "나는 담배는 펴도 바람은 안 펴" ('아니근데진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4.21 06: 4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근석이 보법이 다른 '테토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줄여서 '아근진')에는 배우 최다니엘과 장근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근석은 “남자로서 허세가 없는 건 배포와 배짱이 없는 거라 생각한다”며 죽을 때까지 허세를 버리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높게 평가하면서 "장근석이 일본 팬미팅에서 '나랑 같이 잘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고 폭탄 발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니 근데 진짜!' 방송
장근석은 "그게 아니다. 이건 너무하다"며 놀라더니 "'잘 사람'이 아니라 '같이 누울 사람?'이라고 말한 거다"라고 정정에 나섰다. 장근석은 이수지의 부탁에 냅다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장근석은 바람 핀 적 있냐는 질문에 "나는 담배는 펴도 바람은 안 핀다"고 대답하거나 "군 입대 당시 팬들에게 ‘잠깐 쉬어가는 거야. 바람피우면 죽인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말하는 등 인상깊은 어록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심지어 ‘탈덕’하는 팬들에게 ‘밖은 추우니 빨리 돌아오라'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고. 계속 주입되는 장근석의 허세에 결국 이수지는 혀를 내두르며 "못 들어주겠다"고 질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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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니 근데 진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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