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없이 터질 수밖에…장도연→장근석 '구기동 프렌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1 10: 56

시트콤 만큼이나 재미있는 친구들의 케미스트리가 안방을 웃음과 힐링으로 물들이고 있다. ‘구기동 프렌즈’의 이야기다.
tvN ‘구기동 프렌즈’(연출 이세영)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 등이 한집에 모여 살면서 순수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 마음 속에 ‘구’며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2화는 수도권 기준 평균 3.1% 최고 4.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각 방송사가 주력으로 선택한 예능 프로그램들이 포진한 시간대에서 이뤄낸 성과다.

tvN  제공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구기동 프렌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TV 화제성 순위에서 비드라마 부문 2위, 금요일 부문 1위까지 달성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장도연 3위, 최다니엘 5위, 장근석 9위에 올랐다.
디지털 누적 조회수는 1.3억뷰를 달성, 2026년 tvN에서 런칭한 예능 중 누적 조회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관계자는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순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동거를 넘어 요즘 어른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주거 형태와 관계의 방식을 발칙하고 과감하게 담아내는 ‘구기동 프렌즈’. 멤버들의 안정적인 케미와 리얼하고 솔직한 모습이 저항없는 웃음을 유발하는 가운데 다음 에피소드가 기다려진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