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고' 강미나 "아이오아이 합류 불발, 너무 아쉬워...죄송한 마음뿐" [Oh!쎈 현장]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6.04.21 15: 06

강미나가 아이오아이 합류 불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하이라이트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경림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박윤서 감독,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 배우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하이라이트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영 어덜트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주인공인 장르다.배우 강미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1/cej@osen.co.kr

전소영, 강미나, 백선호, 현우석, 이효제 등 라이징 배우들이 ‘기리고’의 저주에 얽히게 된 고등학생 ‘세아’, ‘나리’, ‘건우’, ‘하준’, ‘형욱’으로 분해 패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소니와 노재원이 이들과 함께 저주를 풀어나가는 무당 ‘햇살’과 ‘방울’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
이날 강미나는 “‘나리’는 늘 학교에서 주목받는 인물이다. 소유욕이 굉장히 강한 스타일이라,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가지려고 하는 모습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사실 작품 찍기 전에 몇 년간 단발을 유지했었다. 나리를 위해 긴 생머리를 준비했다. 내적으로는, 제가 사실 호러물을 무서워한다. 겁이 많아 잘 못 보는데, 촬영장에서 절대 눈 하나 꿈쩍하지 않겠다는 멘탈을 준비했다”라며 캐릭터 준비 과정을 전했다.
특히 강미나는 예정된 작품 스케줄로 최근 10주년으로 5월 컴백을 결정한 그룹 아이오아이 합류가 불발되어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던 바. 이에 강미나는 "사실 1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한 건 너무나 아쉬운 결정이었다"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하지만 먼저 잡혀놓은 연기자 활동에 집중하는 게 제 결정이었던 거 같다. 사실 팬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 그만큼 제 연기 활동에 집중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고 있으니, 상냥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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