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1년 3개월 만 신곡 발매…공연까지 '열일' 행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4.21 17: 23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매일 매일 세트리스트가 바뀌는 공연과 함께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안신애가 21일 오후 6시 새 앨범 ‘Best Before(베스트 비포)’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공개한 첫 번째 EP ‘Dear LIFE(디어 라이프)’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김건모의 ‘혼자만의 사랑’을 타이틀곡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김현철의 ‘왜 그래’, 원미연의 ‘이별여행’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되는 리메이크 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신애는 오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총 8회 규모로 소극장 콘서트를 펼친다.

피네이션 제공

안신애는 “1년 3개월여간 작업한 결과를 팬 여러분께 공개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벅차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만들고 엎고를 3번 할 정도로 많은 고민과 과정이 있었는데 결국 그 이야기가 다 녹아들어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메이크 앨범을 선택한 부분에 대해 안신애는 “최근 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담은 ‘Dear City(디어 시티)’, ‘Dear Life’ 시리즈가 이어졌고 다음 앨범도 마지막 ‘Dear 시리즈’로 완성할 계획이었다. 앨범 작업 중 고뇌가 너무 커 만들고 엎고를 반복다. 그 과정을 본 싸이 대표님이 ‘리메이크 앨범을 해보면 좋겠다. 내가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며 느꼈던 행복을 너도 꼭 느껴보면 좋겠다’고 제안을 하셨고, 작업에 돌파구가 필요하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곡들에 제 색을 넣는 일이 재미있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 앨범과 함께 진행되는 공연에 대해서는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첫 콘서트인 ‘SCENE A’는 제가 구상했었고 싸이 대표님이 제안도 해줬다. 처음에는 200회 공연을 하면 어떻겠냐 하셨는데 일단은 첫 공연이니 4주간 8회로 가볍게(?) 시작한다. 기타 한 대, 피아노 한 대로 거의 전곡을 소화하는데 날것 그대로, 제 자신 그대로를 담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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