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증인 출석 마친 뒤 “죗값 치르길, 자업자득”..가해자에 일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4.21 18: 26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가해자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21일 나나는 개인 SNS를 통해 “지금까지의 모든 악질적 범죄행위에 대한 죄값을 치르길”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자업자득(自業自得),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스스로 받는다’”라고 강조했다.

나나는 앞서 이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에서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나나는 법정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을 만나 “너무 긴장돼서 청심환을 먹고 왔다. 감정 조절 잘 하고 올 것"이라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투명하게 이야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법정에 들어간 나나는 A씨를 향해 “재밌니? 내 눈 똑바로 쳐다봐"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재판장은 "이 곳은 법정인 만큼 법정 예절을 지켜달라"고 중재했고, 나나는 "격양이 안 될수가 없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1월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로부터 피해를 입었고, 당시 A씨는 금품을 요구하며 위협했다. 나나와 모친은 몸싸움 끝에 직접 강도를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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