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소속사의 반박에 입을 열었다.
21일 선우는 개인 SNS를 통해 한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 제목에는 원헌드레드 측이 더보이즈에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선우는 정산금 지급 완료 부분에 동그라미를 표시한 뒤 “? X”라며 원헌드레드의 입장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원헌드레드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멤버들에 이미 고액의 전속계약금 및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정산금 지급 계획 역시 투명하게 수립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헌드레드는 여전히 더보이즈 10명 전 멤버의 완전체 활동을 진심으로 지지하고 원하고 있다”며 “누군가의 선동에 의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고 사태가 악화되는 현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가운데, 더보이즈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장을 접수해 지난 20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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