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가족을 둘러싼 사생활 논란에 '월간남친' 제작사가 엔딩 크레딧 표기 오류를 수정했다.
21일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제작사 측은 OSEN에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 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지수가 최근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의 크레딧에 소속사 블리수의 대표로 A씨의 이름이 올라와 있던 상황. 제작사 측이 표기 오류를 밝히며 수정한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 A씨가 여성 BJ를 성추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A씨의 아내 B씨가 남편으로부터 성폭력과 가정폭력 및 학대를 당했다며 멍이 든 신체 사진까지 공개해 파문을 빚었다. 이와 관련 A씨가 지수의 친오빠라는 추측이 제기돼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지수는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지수 및 소속사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더불어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일찍이 독립해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냈으며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특히 1인 기획사 블리수의 가족 경영설에 대해서도 제한적인 조언이나 전달 역할은 한 적 있으나, 실제로 보수를 받거나 의사 결정에 참여한 적은 없으며 가족 구성원과 관련 없이 독립적으로 경영돼 왔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지수 측은 A씨에 대한 일체의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에도 계획이 없고 어떠한 교류나 관여도 하지 않고 있다고 힘주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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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