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BL 대박작가 되자마자 정체 탄로 위기…이중생활 발각되나(‘로맨스의 절댓값’)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4.24 08: 24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가 대박작가가 되자마자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감독 이태곤, 김준형)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다.

공개된 5-6화 스틸은 ‘의주’(김향기)의 한층 더 험난해진 학교 생활을 예고한다. ‘망작가’에서 하루아침에 ‘대박 작가’로 급부상한 그녀의 기쁨도 잠시, 자신의 소설을 ‘우수’(차학연)에게 들키기 직전, 필사적으로 빌고 있는 ‘의주’의 모습은 안쓰러우면서도 폭소를 유발한다. 노트북을 경악스러운 표정으로 응시하는 ‘우수’와 넋이 나간 ‘의주’의 대비는 두 사람 사이에 흐를 묘한 긴장감과 향후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의주’의 상상력이 집약된 소설 ‘우린 친구였어’ 속 캐릭터들 또한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실의 선생님들과는 180도 다른 치명적인 분위기의 ‘우수’, ‘기전’(손정혁), ‘동주’(김동규)는 지독한 ‘혐관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정조준한다. 감정이 폭주하는 순간마다 튀어나오는 파격적인 대사와 과감한 설정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의주’의 상상력과 결합해 전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의주’가 친구들과의 ‘걸스나잇’ 중 의외의 덕질 메이트를 만나 본능을 해방하는 유쾌한 에피소드가 기다리고 있다. 
반면, 늘 유쾌했던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우수’와 관련된 일로 고민에 빠진 듯한 ‘다주’(김재현)의 모습이 포착돼, 평화로웠던 선생님들 사이에도 미묘한 긴장감이 감지돼 앞으로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kangsj@osen.co.kr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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