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DK)가 DN 수퍼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DN은 7연패를 당하면서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DK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1라운드 DN 수퍼스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시우’ 전시우의 일라오이와 ‘루시드’ 최용혁의 세주아니가 1, 2세트 승리의 키잡이 되면서 팀의 3연승을 책임졌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DK는 시즌 5승(3패 득실 +4)째를 올리면서 3위 자리를 되찾았다. 7연패를 당한 DN 수퍼스는 1승 7패 득실 -12로 꼴지로 주저앉았다.

조커픽 ‘일라오이’로 1세트를 27분 52초만에 15-6으로 손쉽게 선취점을 올린 DK는 2세트에서도 초반부터 전 라인에 걸쳐 라인전 단계부터 우위를 점하면서 스노우볼을 굴려나갔다.
DN이 드래곤과 전령을 공략하면서 반격에 나섰지만, DK는 세 번째 드래곤 교전을 대승으로 장식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연달아 바론 버프를 접수한 DK는 1만 골드 차이로 DN의 넥서스를 공략하고 경기를 2-0으로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