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첫번째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 앨범을 발매했다. 4개 테마 75곡의 구성된 이번 OST는 '붉은사막' 개발진의 음악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붉은사막'의 주무대 파이웰 대륙의 생명력을 음악으로 형상화 시켰다.
펄어비스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붉은사막)’의 첫번째 공식 OST 앨범 ‘붉은사막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볼륨 1’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7년 간의 제작 기간과 1500억 원이 투입된 대작 '붉은사막'은 글로벌 판매 26일만에 500만장을 팔리면서 그간 콘솔 불모지로 알려졌던 한국 콘솔 게임의 위상을 새로 올렸다. 이번 OST 공식앨범은 펄어비스 개발진이 유저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작됐다. 이용자는 스팀 무료 DLC를 통해 붉은사막 공식 OST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류휘만 펄어비스 총괄 오디오 디렉터는 “붉은사막 출시부터 OST를 소장하고 싶다는 전 세계 이용자들의 요청을 받아 고음질 음원을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개발진과 함께 모든 작곡가들이 고심해 준비한 음악을 통해 이용자들이 파이웰의 전율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붉은사막 개발진의 음악적 방향성을 바탕으로 ‘파이웰(Pywel)’ 대륙의 생명력을 음악으로 형상화했다. 총 75곡이 4개의 테마로 구성된 OST는 광활한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의 분위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고, 게임플레이 몰입도를 높이면서 세계관과 조화를 이루는 사운드를 지향했다고 펄어비스 측은 설명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