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로 코트를 지배한 허예은, 생애 첫 챔프전 MVP 등극 “더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 [용인톡톡]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4.26 17: 05

‘165cm’ 허예은(25, KB스타즈)이 프로농구 최고선수에 등극했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구단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시리즈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가드 허예은은 취재기자단 투표 총 72표 중 47표를 얻어 챔프전 MVP에 선정됐다. 

청주 KB스타즈가 4년 만에 통합 챔피언 달성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구단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MVP에 선정된 KB 허예은이 림 그물을 자르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4.26 / dreamer@osen.co.kr

청주 KB스타즈가 4년 만에 통합 챔피언 달성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구단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김완수 감독과 이환주 구단주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4.26 / dreamer@osen.co.kr
우승시상식 후 허예은은 “시즌을 하면서 이 자리에 오고 싶었다.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다. 시즌 엔딩이 우승이라 감사하다. 지금 너무 얼떨떨하고 기분 좋다. MVP는 전혀 생각 안하려고 했다”고 기뻐했다. 
허예은은 4년 전에도 통합우승을 경험했지만 이번에는 에이스로 뛰었기에 의미가 다르다. 허예은은 “그때는 플레이가 철없고 어렸다. 지금은 4년이 흘러서 팀에서 위치도 달라졌다. 동생들도 생겨서 책임감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수가 없는데 우승이라 더 뜻깊다. 그는 “(박)지수 언니에 대한 꼬리표가 절 따라다녔다.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이번 시즌 승리가 더 간절했다. 언니랑 같이 했으면 좋았겠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해서 의미가 있는 승리”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청주 KB스타즈가 4년 만에 통합 챔피언 달성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구단통산 세 번째 통합우승 달성에 성공했다. 김완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6.04.26 / dreamer@osen.co.kr
MVP를 받은 직후지만 만족은 없었다. 허예은은 “더 완벽한 선수가 되고 싶다. 더 강팀이 되고 싶다. 언제든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되고 싶다. 농구 외적으로도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감정을 드러내는 등 아직 미숙하다. 성숙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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