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女솔로 가수,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았다 “콘서트 취소”[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02 13: 55

가수 리앤 라임즈가 심각한 후두염 진단으로 추가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리앤 라임즈는 43세로,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진단 이후 심각한 후두염까지 겹쳐 다음 주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성대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했고, 가능한 한 빨리 이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 일리노이주 워키건과 오하이오주 윌밍턴에서 예정됐던 공연은 각각 11월 6일과 7일로 연기됐다. 기존 티켓은 새 일정에도 그대로 유효하며, 참석이 어려운 관객에게는 환불이 제공된다.

리앤 라임즈는 “공연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 사실이 가슴 아프다. 다음 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누구보다 바랐지만, 현재로서는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곧 건강을 회복해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건강 문제로 인해 워싱턴주 스포캔과 시애틀에서 예정된 공연(4월 30일, 5월 1일) 역시 취소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심각한 질병으로 이번 주 이동과 공연이 불가능하다”며 “공연을 연기하게 돼 마음이 아프지만, 회복을 위해 팬들의 이해와 응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그는 밝은 모습을 보였다. 리앤 라임즈는 남편 에드 시브리안과 함께 결혼 15주년을 기념해 멕시코 여행을 즐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4월 22일 결혼했다.
또한 기념일 메시지를 통해 “15년 동안 사랑하고, 추억을 쌓았다. 올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새로운 서약을 하게 됐다”며 건강 이상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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