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이소라와 홍진경이 달라진 모델 워킹과 스타일에 걱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는 서울 패션위크에 방문한 이소라와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리 패션위크까지 한 달이 남은 상황. 이날 두 사람은 동대문 DDP를 찾았다. 그곳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었다.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에는 스승인 정소현이 올랐고, 현장에서 실전 워킹을 본 두 사람은 “무대에서 진짜 빨리 걷는 것 같다”, “역시 스승의 걸음은 다르네”라고 감탄했다.

워킹 속도에 놀람도 잠시, 두 사람은 보폭이 넓고 시원한 요즘 워킹과 포즈 없이 단순해진 패션쇼에 말을 잃었다. 실전을 보니 더 위축이 되버린 것. 홍진경은 “파리에서 우리도 저런 무대 서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에이전시에서 아직 연락도 없는데 우리가 워킹할 일이 있을까 싶다”라고 걱정했다.
나아가 홍진경은 “사실 매일매일 물어봤다. 계속 휴가라고 하더라. 솔직히 겨울에 누가 휴가를 가냐. 할말이 없으니까 휴가라고 하는 구나. 하루하루 피가 말리는 심정으로 기다렸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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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