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REDRED’ 멜론 ‘톱 5’ 뚫었다..국내외 차트 돌풍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5.06 09: 37

 그룹 코르티스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역대급 성적을 쏟아내며 글로벌 가요계에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매한 코르티스는 앞서 선공개된 타이틀곡 'REDRED(레드레드)'로 괄목할 만한 차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REDRED'는 5일 오후 1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서 4위까지 치솟으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 말 98위로 진입했던 것에 비하면 놀라운 도약이다. 일간 차트 역시 전날 대비 9계단 오른 17위에 안착했으며, 벅스 일간 차트에서는 10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의 기세는 더욱 매섭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5월 9일 자)에 따르면 'REDRED'는 '글로벌 200' 63위, '글로벌(미국 제외)' 31위에 나란히 올랐으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는 10위로 진입하며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는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고 순위인 91위로 첫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REDRED'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일 대비 무려 45계단 뛴 36위(일간 재생 수 255만 회)를 기록했으며, 미국 차트에도 134위로 랭크됐다. 한국 차트에서는 7일 연속 정상을 수성함과 동시에 신보 수록곡 전곡을 순위권에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에서는 'REDRED'가 10일 연속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전날보다 23계단 뛰어오른 27위에 안착했다.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의 일간 '상승 차트'에서도 수록곡 'TNT'가 2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Blue Lips', 'Wassup', 'ACAI', 'REDRED', 'YOUNGCREATORCREW' 등 앨범 전곡이 상위권에 고르게 포진하며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엇보다 음반 판매량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팀이 지향하는 바를 날것 그대로 담아낸 이번 미니 2집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총 119만 6961장이 팔려나갔다. 전작인 미니 1집이 100만 장을 돌파하는 데 약 3개월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 고지를 가뿐히 밟은 코르티스의 압도적인 체급 변화를 증명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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