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최명길과 '견제설' 종결..."거리감 오래 안 가, 작품 통해 엄청나게 친해져" ('같이삽시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06 21: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배우 황신혜가 연예계 대표 절친 최명길과의 과거 '견제설'을 일축하며 30년 지기 찐우정을 과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최명길이 출연해 황신혜와의 오랜 우정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됐다.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황신혜와 최명길이 출연해 첫 만남부터 절친이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CF 촬영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두 사람은 SBS 드라마 '사랑은 없다'에 함께 출연하며 급격히 가까워졌다고 회상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친구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 구도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명길이 극 중 설정에 대해 "한 남자가 두 여자를 사랑하는 스토리였다. 나는 정신적인 사랑이었다"고 설명하자, 옆에 있던 황신혜는 "난 그럼 육체적인 사랑이야?"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두 톱 여배우의 동반 출연인 만큼, 당시 존재했을법한 기싸움에 대한 질문도 던져졌다. 정가은이 "보이지 않는 견제는 없었을까?"라며 조심스럽게 궁금증을 드러내자, 황신혜는 솔직하고 담백하게 당시 심경을 전했다.
황신혜는 "거리감이 오래가지 않았다"고 밝히며, 오히려 "그 작품을 통해 엄청나게 가까워졌다"고 답해 항간의 견제설을 단숨에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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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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