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6월 6일 자)에 따르면, 몬스타엑스가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국 정규 앨범 ‘Unfold(언폴드)’의 타이틀곡 'heal(힐)'이 라디오 메인 차트인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36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미국 내 굳건한 인지도와 팝 장르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미국 정규 앨범 3장 발매'라는 진기록을 썼다. 발매한 세 장의 미국 정규 앨범 모두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신보 역시 '톱 앨범 세일즈' 2위, '인디펜던트 앨범' 9위 등 주요 차트 상위권에 고루 안착했다.
데뷔 10년간의 서사를 담은 'Unfold'와 타이틀곡 'heal'은 상처 속 진정한 회복의 의미를 웅장한 사운드로 풀어내며 포브스, MTV 등 현지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앞서 미국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굿데이 LA'와 '켈리 클락슨 쇼'에 연이어 출연해 탄탄한 라이브를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투어로 열기를 잇는다. 이들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미 투어에 돌입하며, 오는 10월에는 북미 지역으로 무대를 넓혀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THE X : NEXUS]'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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