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한테 디지게 혼나겠네…” 손민수, 주말 육아 중 짜증 치밀어 탈출했다가 결국 ‘병원行’ ('엔조이커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07 19: 26

손민수가 주말 육아 스트레스를 풀려다 뜻밖의 무릎 부상을 입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앞으로 혼자 육아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민수는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운동을 해야겠다 해서 운동을 했는데 지금 무릎을 다쳤습니다”라며 축구를 하다가 다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큰일 났다. 라라한테 가면 진짜 뒤지게 혼나겠네”라며 아내의 잔소리를 직감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 임라라에게 다가가 슬그머니 부상 소식을 전하자, 임라라는 기다렸다는 듯 “어쩐지 일찍 왔더라고”라며 남편의 조기 귀가에 이미 의심을 품고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임라라는 “이제 평생 축구 못 할 줄 알아”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고, 당황한 손민수는 “사실대로 얘기하면 갑자기 ‘뚝’ 소리가 나는 거야, 무릎에서”라며 당시의 심각했던 부상 상황을 다급하게 설명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손민수는 “주말 육아를 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부정적인 생각도 많이 들고, 답답하고, 이상하게 짜증이 치밀었죠”라며 갑작스럽게 축구장으로 향했던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임라라는 남편의 행동이 전형적인 ‘인프피'의 특징이라며 익숙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민수는 당시 계속해서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하며, “그날 오늘 저녁에 부정적인 감정을 뭔가 표출하지 않으면 옆에 있는 라라한테 가시처럼 이걸 표출할 것 같고”라며 아내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스트레스 해소 창구로 축구를 택했다가 벌어진 ‘대참사’였음을 고백해 짠함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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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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