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4' 조유식이 'X'로 함께 출연했던 곽민경의 공개열애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7일 조유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가 그 조유식입니다. 악플 읽어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서 조유식은 홀로 캠핑을 떠나 악플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요즘 마음이 조금 그래서 여유를 즐길 겸 캠핑 왔다"며 "제가 방송이 1월쯤 끝났지 않나. 근데 아직도 이슈인걸 보니까 할 얘기가 많아서. 무섭다. 나도 그냥 일반인인데.."라고 싱숭생숭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조유식은 해가 지자 본격적으로 방송 클립이나 유튜브 영상들을 보며 쏟아지는 지적과 악플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방송에서 'X'인 곽민경에게 보여줬던 태도와 관련해 "본인이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걸 모든 책임을 전 여친에게 미루는 비겁한 남자의 표본이다. 제발 환승하길"이라는 댓글이 달리자 "저는 절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건 아니다. 한번도 마음이 식었던 적 없고 진짜 사랑했고 그 모든 책임을 그녀한테 미뤘던 적 없다. 저한테도 책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가하고 제가 더 큰 책임을 져야한다고도 생각한다. 방송 다 봤지만 더 미안한 부분이 아직도 많다. ‘제발 환승하길’이라고 마지막에 적어놨는데 바람이 이루어졌으니까"라고 털어놨다.
또 방송이 끝난 뒤 최윤녕과 비밀 연애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이 영상에 왜 이 댓글들이 남겨졌는지 알고 있다. 올리는 시기에 같이 다른 영상도 올라왔는데 사실 저랑 윤녕이는 둘도 없는 친구고 정말 친하다. 알게 된 기간이 길지 않다고 얕고 짧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일본에 윤녕이랑 둘이 여행갔다 이런식으로도 댓글을 남겨 주셨더라. 근데 누구나 다 알다시피 저는 (송)승일이랑 일본 갔고 윤녕이도 스케줄 있어서 왔다가 저희가 시간이 맞아서 하루 같이 저녁 먹은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친구끼리 저녁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어디서 먹었는지까지 말할수 있을 정도다. 밥 먹고 바로 집 갔다. 윤녕이는 숙소 가고 저는 다음 스케줄 가고. 너무친한 친구인데 같이 저녁을 먹을 수도 있다 생각하고 잡음이 있을일 없다. 사귀는게 아니니까"라고 선을 그었다.
특히 조유식의 X였던 곽민경은 최근 '환승연애4' 출연자인 신승용과의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환승연애4'가 첫방송되던 10월 이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녹화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X'였던 박현지와 조유식을 각각 택했다가 커플이 불발됐지만, 촬영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
이에 조유식은 "그분이랑 방송 이후에도 소통을 하긴 했는데 저한테 말해준건 아니고 저 스스로 오래전부터 눈치는 채고 있었다. 그 이슈에 대해서 사실 저도 할말이 너무 많고 하지만 그냥 이제는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고 행복한 일이면 응원하는 입장이다. 이제는 더이상 있지도 않는 이슈를 만들어내서 그 누구든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 저는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번 영상은 제가 반성하기 위해서 악플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찍은거고 반성 계속 하고 있고 방송 보면서도 자책하고 있다. 웃으면서 영상 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유식은 '환승연애4'에서 박현지와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커(현실 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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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유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