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유튜브 성공에 이어 재혼 소식까지 전하며 인생 2막을 활짝 열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지만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솔직한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서인영은 각종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현재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재혼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서인영은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만나 결혼 이야기를 나눴던 모습. 당시 이지혜가 "상견례 갈 때 들 가방 하나는 남겨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서인영은 "맞아. 나 결혼할 거야. 내 꿈이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만나는 사람도 있고 썸 타는 사람도 있다"며 "내가 왜 연애를 못 해야 하냐"고 당당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실제로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도 현재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그는 "소개팅은 원래 다음 날이었는데 갑자기 술자리에 불렀다"며 "솔직히 오기 힘든 자리라 안 오면 안 만나려고 했다. 그런데 웃으면서 눈도 안 피하고 들어오는 모습이 너무 매력적이었다"고 회상했다.재혼에 대해서는 "안 하고 싶은 건 아니다. 하지만 바로 할 생각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최근에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기 때문. 지난 3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단기간에 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첫 영상부터 자신의 논란과 악플을 정면으로 다루는 솔직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고, 특유의 직설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이 재조명되며 대중의 호감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다. 실제 서인영은 "예전에는 늘 욕먹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선플이 너무 많아져서 오히려 불안할 정도"라며 달라진 반응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전했기도.
이 가운데 최근 재혼설도 불거졌다. 가요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올 하반기 6세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공동대표로 전해졌다. 또한 서인영은 최근 기존 소속사 체제와 별개로 새로운 매니지먼트 파트너와 손잡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무엇보다 유튜브를 통해 다시 대중과 가까워진 뒤 가수 복귀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던 서인영.최근 한 행사에서는 "가수는 돈이 생기면 앨범을 내는 것"이라며 "무대 하나 만드는 데도 정말 많은 비용이 든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그러면서도 "워터밤 같은 무대도 너무 하고 싶다"며 여전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유튜브 성공에 이어, 가수 복귀 가능성도 남겨둔 서인영. 이 가운데 새로운 사랑까지 찾으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서인영의 인생 2막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NP,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