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따라간다...오스틴 시즌 18호 홈런 터졌다. 홈런 1위 김도영과 1개 차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6.10 19: 01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시즌 18호 홈런을 터뜨렸다. 홈런 1위 KIA 타이거의 김도영(19홈런)을 1개 차이로 추격했다.
오스틴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오스틴은 1회 첫 타석에서 대포를 가동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SSG 선발 최민준 상대로 1볼에서 2구째 몸쪽 직구(141.8km)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타구 속도 153.8km, 발사각 28.9도, 비거리 113.1m 홈런이었다. 시즌 18호 홈런이다.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LG는 웰스를, SSG는 최민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말 2사에서 LG 오스틴이 솔로포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6.10 /cej@osen.co.kr

염경엽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4~5월을 돌아보며 "5월에는 오스틴이 멱살잡이로 타선을 끌고 갔다"고 칭찬했다. 오스틴은 5월 26경기에서 타율 3할1푼 7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6월에도 뜨거운 타격감이 이어지고 있다. 6월 8경기에서 홈런 5개를 때려내고 있다. 
오스틴은 최근 김도영과 같은 날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홈런 레이스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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