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축구냐” 곽튜브, 체코전 직관 중 욕설까지…결국 사과 “입조심 하겠다”[Oh!쎈 이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13 16: 22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체코전 경기를 보던 중 과격한 발언과 욕설 등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곽튜브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기적의 월드컵 체코전 현장 하이라이트 - 멕시코(1)’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드디어 오랜만에 여행을 간다. 진짜 오랜만에 장기로 간다. 멕시코에 월드컵을 보러 간다. 이4년 전에 카타르 월드컵에 갔을 때도 다음 월드컵 가야지 했는데 이번에도 월드컵을 간다. 집에서 허락을 해줬다. 멕시코 과달라하라라는 곳에서 월드컵이 열리는데 직항이 생겼다”며 멕시코로 향했다. 

드디어 체코전이 열리는 경기장에 도착해 경기를 지켜봤다. 곽튜브는 경기를 보다 “아 불안하다. 축구는 안 하고 세트피스만 하냐. 이게 무슨 축구야. 이게 축구야? 아스날이야” 지금 한국이 맨시티고 지금 체코가 아스날이다”라고 했다. 
77분 체코의 오프사이드로 노골이 된 상황에서 “이게 축구냐. 다 들어와가지고 머리만 박는 게 축구야?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쳤다. 
오현규의 역전골 후 곽튜브는 “내가 오현규랑 친하다. 국대선수 중에 오현규 선수랑 가장 친하다. 내가 또 힘내라고 이야기해주고 왔다”며 자랑했다. 
경기가 끝나갈 때쯤 “이거는 진짜 지면 안된다. 이게 축구야?”라고 했고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욕설까지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런 명기를 보다니. 와이프에게 감사하고 태산이에게 감사하다”며 “4년 전이랑 다른 건 좀 아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인사해주는 게 너무 감동받아서 살짝 울컥했다. 방구석 축덕의 꿈은 이루어진다 이런 느낌이다. 오늘 경기는 위대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이 곽튜브의 발언을 두고 무례하고 선을 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곽튜브는 “월드컵 첫 경기라 방구석 축덕이 흥분을 과하게 해서 아스날 관련해서 과격한 표현이 너무 많았습니다”고 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담으려다보니 좀 과한표현도 넣었는데 아스날 팬분들께 죄송하고 다음에는 입 조심하고 예쁘게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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