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젝트 천사XO녀가 프리 데뷔 첫 공연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AI 네이티브 엔터테인먼트 회사 딥스튜디오는 19일 “천사XO녀가 오는 7월 16일 첫 퀘스트 공연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천사XO녀는 AI 기반 퀘스트 시스템을 통해 음악, 콘텐츠, 공연을 전개하는 퀘스트형 걸그룹 IP다. 공연을 통해 첫 프리 데뷔 무대를 가지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이들의 첫 번째 퀘스트는 공식 채널 팔로워수 1만 1111명 달성으로, 내달 16일 공연 전까지 목표를 달성하면 이들은 준비된 ’Saint 룩’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공개된 포스터 속 빨간 돼지 마크를 무대 의상으로 확장한 ‘Pig 룩’으로 무대에 오른다.
독특한 기획과 콘셉트로 데뷔를 알린 만큼 천사XO녀가 첫 번째 퀘스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AI 기술과 게임 장르의 서사를 K팝에 접목한 천사XO녀의 시도는 단순히 보는 음악을 넘어 '즐기고 참여하는 팬덤 문화'의 진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관심받고 있다. 팬들의 선택과 참여 결과가 아티스트의 비주얼과 무대 연출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상호작용 시스템은 글로벌 MZ세대 팬들에게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프리 데뷔 공연은 천사XO녀가 구축할 독창적인 세계관의 신호탄이자, 테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새로운 미래형 걸그룹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seon@osen.co.kr
[사진]딥스튜디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