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삼겹살로 시작하는 모닝 코스에 "조촐하다" 탄식 ('나혼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25 08: 24

최근 '요요'로 화제를 모은 김신영이 3주 만에 찾아온 꿀맛 같은 휴일에 짠내와 열불을 오가는 하루를 예고했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신영의 휴일 일상이 전격 공개된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탓에 미뤄두었던 집안일을 해치우겠다고 다짐한 김신영은 눈뜨자마지 냉장고로 직진, 망설임 없이 삼겹살을 꺼내 굽기 시작하며 남다른 ‘휴일 첫 끼’ 클래스를 뽐낸다.

“아침은 왕처럼 먹어야 한다. 아침에는 무조건 삼겹살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김신영은 노릇노릇한 삼겹살에 명이나물, 곰취나물, 김치 세트까지 완벽하게 차려내며 그야말로 ‘왕의 식사’를 준비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완벽한 상차림을 앞에 둔 김신영의 입에서는 뜻밖의 탄식이 흘러나왔다. 상 위에 오른 김신영이 “조촐하다. 조촐해”라며 깊은 아쉬움을 토로한 것. 삼겹살이 식기도 전에 폭풍 흡입을 하던 그는 급기야 고기를 몇 점 남겨둔 채 깊은 고뇌에 빠졌다고 해, 과연 ‘먹잘알’ 김신영을 고민하게 만든 부족함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을 몇 달 동안 고뇌하게 만들고, 무려 한 달을 기다려 받은 의문의 택배 상자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김신영이 “내 알고리즘을 완전히 점령한 혁명템”이라고 귀띔한 이 물건의 정체는 바로 거실 바깥 창문을 닦는 청소 도구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청소에 나섰지만, 현장은 이내 눈물겨운 사투로 변했다는 후문이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손을 바들바들 떨며 창문과 고군분투하던 김신영은 결국 “너무 화가 난다”라며 망연자실, 급기야 도구를 내팽개치고 맨손 투혼까지 불사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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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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