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 떼춤 터졌다…세븐틴 V8, 미니 1집 팬 파티 성황리 종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06 14: 26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V8(디에잇, 버논)이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파티로 '셔플 챌린지' 열기를 이어갔다.
V8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미니 1집 'V8' 발매 기념 팬 파티 Singasong Riders Club'을 개최했다. 앨범 작업 비하인드부터 다채로운 무대까지 약 90분간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팬 파티는 성공적인 레이싱 데뷔전을 마친 두 드라이버가 기자간담회를 연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V8은 타이틀곡 'singasong'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은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한 만큼 솔직한 작업 비화도 전했다. 버논은 "가장 큰 영감을 준 존재는 세븐틴과 캐럿(CARAT)"이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디에잇은 프리 리스닝 파티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팬들이 어색해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잘 즐겨주셨다. 다음에는 더 큰 규모로 해보고 싶다"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V8은 수록곡 'rat race', 'girlsnboys'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즉석에서 'girlsnboys' 포인트 안무를 함께 추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현장을 달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V8과 팬들이 함께한 '셔플 챌린지'였다. 디에잇과 버논의 리드에 맞춰 팬들이 일제히 셔플 스텝을 밟으며 공연장은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행사를 마친 V8은 "생각보다 훨씬 큰 사랑을 받아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V8의 레이싱은 계속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V8은 오는 11~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17~19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 10에서 '2026 VERNON THE 8 ‘V8’ LIVE'를 개최하며 전석 스탠딩 공연이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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