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할래요?"부터 뒷좌석 소변 승객까지…"참교육 필요하다" 분노 ('한블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08 09: 11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만취 승객의 욕설과 고성부터 뒷좌석 소변까지, 택시 기사들의 수난시대가 ‘한블리’에서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만취 승객이 벌인 엽기적인 행각을 조명한다.

JTBC 제공

공개된 영상에는 승객이 택시 기사를 향해 욕설과 고함을 퍼부으며 운행을 계속해서 방해할 뿐만 아니라, “마약 할래요?”라며 사탕을 건네기도 하는 황당한 장면까지 담겨 있다. 운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택시 기사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조용히 가겠다는 승객의 부탁에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잠시 후 뒷좌석에서 바지를 벗고 소변을 보는 승객의 모습이 공개되며 충격을 자아낸다.
JTBC 제공
제보자는 “술에 취한 승객은 탑승할 때부터 들뜬 상태였고, 계속해서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해 정상적인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이어 “도로에서 마주친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 말도 안 할 테니 다시 태워달라’ 부탁하는 승객에 마음이 약해졌다”며 운행을 재개한 이유를 밝힌다. “그런데 잠시 후 승객이 창문을 여닫으며 ‘오빠 미안’이라고 말한 뒤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고 전한다. 제보자는 “소변본 게 아니냐고 물었지만 승객은 강하게 부인했고 내려서 확인해 보니 결국 소변이 맞았다”라며 충격적인 당시를 회상한다.
제보자가 승객에게 ‘선처는 없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승객은 ‘죄송하다 술에 취해 기억이 안 난다’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후 피해 보상을 하겠다는 승객에게 피해 보상 금액을 전했지만 “보험사기보다 더한다”라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 분노를 유발한다. 승객의 상식을 벗어난 엽기 행각에 패널들은 “앞에 본 영상들을 다 까먹었다”라며 역대급 사건에 “참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 밖에도 주행 중 갑자기 멈춘 공유 전동 킥보드로 인해 부상을 당한 사고 등이 ‘한블리’를 통해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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