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FC서울과 상승세의 강원FC가 선두권 판도를 가를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과 강원은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7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35점(11승 2무 3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직전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정승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완성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12/202607121744775536_6a535aee0dcb7.jpg)
경기에 앞서 양 팀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은 안데르손, 클리말라, 정승원, 손정범, 바베츠, 문선민, 최준, 야잔, 로스, 김진수, 골키퍼 구성윤이 선발로 나선다.
강원은 고영준, 최병찬, 모재현, 이유현, 서민우, 김대원, 강준혁, 강투지, 이기혁, 송준석, 수문장 박청효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서울의 강점은 공격력이다. 16경기에서 28골을 넣어 리그 팀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수비도 12실점으로 안정적이다. 안데르손을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와 김진수, 로스, 야잔, 최준이 버티는 수비진의 균형이 좋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12/202607121744775536_6a535aee563bd.jpg)
강원은 승점 27점(7승 6무 3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HD, 전북현대를 차례로 꺾으며 3연승을 달리고 있다.
강원의 무기는 리그 최소 실점인 11실점의 수비력이다. 골키퍼 박청효는 16경기 중 8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전방 압박과 촘촘한 수비 간격도 강점이다.
지난 4월 첫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강원에 2-1로 승리했다. 강원은 이번 원정에서 설욕과 4연승을 노린다.
서울이 선두 자리를 굳힐지, 강원이 격차를 좁히며 우승 경쟁에 불을 붙일지 관심이 쏠린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