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로 완전 오케이" 야노 시호, 유토에 "사랑이 잘 부탁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18 06: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오랜 친구 유토를 향해 "사위라면 완전 오케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야노 시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래 사위 유토 집 공개♥ (ft. 유토의 속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야노 시호와 사랑이는 유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랑이가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들고 유토의 집을 찾았다.
야노 시호는 유토에게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를 기억하는지 물었다.유토는 "공원에서 만난 것밖에 기억이 안 난다. 영상을 보면 기억날 것 같다"며 "친구들이 집에 왔을 때 '사랑이와 방송에 나왔었다'고 자랑한 적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야노 시호는 "어릴 때 사랑이와 결혼한다고 했던 걸 기억하느냐"고 묻자, 유토는 "TV에서 봤다"고 웃으며 답했다.그러자 야노 시호는 "유토가 진짜 사윗감이라면 너무 좋다. 정말 믿을 수 있는 가족 같은 느낌"이라며 "사랑이가 외동이라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혼자 남게 되지 않나. 내가 죽을 때 병원에서 유토를 불러 '사랑이 잘 부탁한다'고 말하려고 했다. 둘이 결혼한다면 완전 오케이"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혹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유토가 "없다"고 답했고, 야노 시호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공개된 추억 앨범에는 어린 시절 사랑이와 유토의 사진도 담겼다. 첫 장부터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이어졌고, 서로 볼을 맞댄 사진이 나오자 야노 시호는 "둘이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또 홍콩 여행 당시 사랑이와 함께 관람차를 탔던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 속 유토는 사랑이를 향해 "예쁘다"고 말했고, 이를 다시 본 유토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야노 시호가 "왜 부끄럽냐"고 묻자 유토는 "왜 예쁘다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촬영을 마친 뒤 유토는 "시호 씨는 정말 재미있다. 리액션도 역시 연예인 같다"며 "유토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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